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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언니 뷰티다이어리] 활력 충전! 내 몸을 챙겨 주는 ‘신의 선물’

2020-07-30 15:01:38

“트로트 한 소절, 드라마 한 편, 맥주 한 잔에 행복해지는 단순함을 사랑합니다”

어릴 적 기억 속의 아버지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분이셨습니다. 항상 바쁘게 일하셨지만 늦둥이 딸에게 애틋한 아버지였어요. 또한 사업가셨지만 운동과 예술을 사랑할 줄 아셨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따뜻함도 지닌 아저씨였네요.

아버지를 통해 배운 삶은 지금 저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일단 시작하고 보는 행동력부터 단순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끈기와 열정, 운전할 때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트로트 감성까지 그 중 좋을 때나 힘을 때나 활기차고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이 마인드는 저희 아버지께 물려 받은 가장 큰 유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스로 ‘해피바이러스’를 자처하는 저는 미소와 웃음을 사랑합니다. 일하는 주부로 집과 사무실을 오가는 현실주부의 일상은 늘 즐겁지만은 않아요. 때론 현실적인 고민으로 힘든 순간도 있고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에 쓸쓸한 기분이 드는 날도 있습니다.

일상 중 쌓이는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해소하는 편입니다.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하고 고민은 길게 하지 않아요. 종일 풀이 죽어 있을 바에는 더 많이 웃고 즐겁게 생활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신나는 노래를 틀어 놓고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출 때도 있고 땀이 흠뻑 날 때까지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과 술을 한 잔 곁들며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도 해요.

좋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 먹고 마시는 음식도 신경 씁니다. 영양결핍과 불균형이 우울감과 무기력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해요. 장마철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도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D 부족이 원인이라는 사실! 다들 아시나요?

저는 평소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자주 섭취합니다. 그래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는 음료나 간식으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일상 중 수시로 마시고 먹게 되는 음식만 바꾸어도 몸의 컨디션이 개선되는 것을 느끼는 중입니다.

하루 한 잔씩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 대신 자연 원료로 만든 건강음료를 더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즐겨찾는 음료는 타트체리 주스와 타트체리 에이드예요. 순수 타트체리 착즙액을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서 물이나 음료 대신 수시로 마시고 있습니다.

‘심속의 농장 팜스토랑 타트체리’는 100% 타트체리 과즙입니다. 터키산 타트체리 중 최고급 품종으로 꼽히은 ‘타쿠야’를 사용한 최고급 착즙액이예요. 정제수나 감미료, 착향료, 설탕, 색소 등을 조금도 가미하지 않은 ‘NFC 비농축과즙’이라 순수한 과즙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어요.

팜스토랑의 타트체리 착즙액 한 병에는 타트체리 100알이 담겨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사워체리(Sour Cherry) 품종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스위트체리와 달리 신맛이 강하고 새콤해서 주로 과즙으로 많이 섭취합니다.

이는 3대 필수영양소 비타민 12종 미네랄 7종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불립니다. 타트체리에 담긴 영양소는 강력합니다. 비타민A(스윗체리의 20배), 베타카로틴(블루베리의 19배), 철분(오렌지의 3배), 칼륨(크랜베리의 2배), 칼슘(바나나의 2배) 등 몸의 활력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 들어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멜라토닌, 케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까지 풍부해 신체 노화예방 및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자연에서 유래한 멜라토닌 성분은 숙면을 도와 질 좋은 수면을 유도해 준다고 해요. 이 밖에도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로 만성염증과 암을 예방함은 물론 식이섬유가 변비를 해소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낮춰 줍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인생이 ‘행복’입니다”

저는 타트체리 특유의 신맛을 좋아해서 가급적 원액 자체의 맛을 살려 음용합니다. 물에 희석해서 시원하게 마시면 상큼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며 무기력한 기분도 싹 날아갑니다. 덥고 습한 날씨로 지친 심신에 ‘강력한 자극’이 되어주는 힐링음료가 아닐까 싶네요.

해가 갈수록 건강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중년 이후의 건강은 저절로 지켜지지 않는다던 어른들의 말씀을 교훈 삼아요. 더 열심히 운동하고 더 건강하게 먹으며 몸을 챙기려고 노력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일은 평생이지만 잃는 것은 한 순간이라고 하잖아요. 타고난 체력과 건강만 무조건 맹신하기보다는 지금부터 꾸준히 관리하자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지금 이왕이면 젊고 건강하게 노후를 맞이하는 것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평생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꽃줌마’를 꿈꾸지만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40대 아줌마 양쥐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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