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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언니 뷰티다이어리] 마법의 홈에스테틱, 잠든 동안 되찾는 ‘V라인’

2020-08-07 14:45:38

“도도한 미모를 위해 피부의 겸손을 관리합니다”

‘몸매는 S라인, 얼굴은 V라인, 아주 그냥 죽여줘요’ 가수 박현빈 씨의 ‘샤방샤방’이라는 노래 가사입니다. 복고 열풍과 함께 불어온 트로트 열풍이 한창이죠. 저도 요즘은 트로트를 자주 듣습니다. 출근 준비도 흥겨운 노래가 함께 합니다. 특히 ‘샤방샤방’은 제가 즐겨 부르는 노래입니다. ‘죽여주는(?) 미모’를 소망하는 흥 많은 아주미의 취향을 꿰뚫는 가사에 바쁜 아침이 흥겨워집니다.

아침 컨디션은 그날의 기분을 좌우합니다. 퉁퉁 붓고 푸석푸석한 얼굴이 반가울리 없잖아요. 자고 일어나서 마주하는 자신의 얼굴이 못 마땅하다면 평소 생활습관이나 건강상태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전날 과식을 하거나 충분한 시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얼굴은 쉽게 붓고 생기없이 칙칙해 보입니다.

환하고 맑은 피부, 붓기 없이 매끈하고 갸름한 얼굴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고른 영양소 섭취가 필수적이에요. 늦은 밤에는 맵고 짠 야식, 술을 삼가고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자정 이전에 자고 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해 주는 것이 피부세포의 재생과 회복에 탁월하다고 해요.

저도 가급적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나 봅니다. 몸의 대사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붓기와 노화에 따른 피부 탄력 감소는 쉽게 개선되지 않아서 늘 고민거리가 됩니다.

특히 하루 다르게 무너지는 얼굴 라인은 운동이나 홈케어로 관리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아로셀 보토기 V라인 마스크’로 무너진 턱선과 처지는 볼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직 마스크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원단이 귀부터 턱라인을 탄탄하게 잡아 주는 특수소재 마스크예요.

잘 때 착용하면 편안하게 얼굴에 밀착되어 팽팽한 텐션감과 함께 시원한 쿨링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원단전문회사와 협업으로 연구개발한 특수원단 안에는 얼굴의 윤곽과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들이 담겨 있습니다.

피부투과형 보툴리눔 성분이 피부의 팽팽한 탄력을 잡아 주고 PPC(포스파티딜콜린), 글라우신, 카페인이 슬리밍 케어까지 두루 챙길 수 있습니다.

아로셀의 피부투과형 보툴리눔 성분은 세계 7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독자적인 기술이에요. 첨단 바이오 과학의 수혜로 탄생한 성분은 주사기 없이도 보툴리눔의 유효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한 번 개봉한 마스크는 유효성분을 최대용량 함유하고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마르지 않습니다. 또한 피부에 최적화된 텐션원단 특유의 탱탱하고 시원한 감촉이 끝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자는 동안 사용해도 불편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휴일 없는 미모를 위해 휴일 없이 관리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홈케어 루틴을 차근차근 단계별로 진행합니다. 밤새 잠든 피부세포를 깨우듯 부드럽게 하지만 부지런히 손을 움직입니다. 클렌징부터 기초스킨케어까지 일상적인 관리지만 마음가짐만큼은 전문 에스테틱 관리를 받듯 합니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손끝으로 살살 거품을 내서 세안을 하고 모공 하나까지 정돈한다는 생각으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젊음을 채우듯 앰플을 바르고 수분막을 씌우듯 크림을 발라 줍니다. 기초스킨케어에 정성을 쏟는만큼 피부도 생기가 돌고 당연히 화장도 잘 먹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소한 관리가 피부 컨디션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을 통해 얻은 저의 스킨케어 노하우는 ‘성실’입니다. 비싼 고급 관리 한 번보다 직접 관리하는 홈케어를 매일 반복하는 것이 더 확실한 것 같아요.

군살 없이 매끈한 V라인 얼굴 관리도 똑같아요. 순환과 배출을 촉진해 붓기를 줄이고 처진 피부를 탱탱하게 끌어 올려주는 노력, 이런 관리를 꾸준히 반복하는 ‘성실함’이 세월 앞에 당당한 미모를 지켜준다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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