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정신이 ‘썸머가이즈’ 출연을 확정 지으며 제대 후 복귀를 알렸다.
‘썸머가이즈’는 해변의 낡은 칵테일 바의 부흥을 목표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남녀 4명의 핫 청춘 드라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조감독 출신이자 넷플릭스 미니드라마 ‘마이런웨이’ 등을 연출한 허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씨엔블루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정신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정신은 “코로나바이러스 등 여러 이유로 제대 후 인사드릴 기회가 별로 없어 아쉬웠다. 평소 해보지 않았던 재밌는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신을 비롯해 권현빈, 구구단 강미나, 프리스틴 임나영 등 캐스팅을 완료한 ‘썸머가이즈’는 전 세계 OTT를 통해 춤, 음악, 청춘을 제주도의 유려한 환경에 함께 녹여낼 예정이다.(사진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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