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외모 자신감 UP! 톤 업 케어

2020-08-31 12:08:57

[나연주 기자] 맑고 투명한 피부는 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그러나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는 칙칙해져 가는 피부에 외모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피부가 생기를 잃어가기 시작했다면 본격적으로 케어를 시작해야 할 때.

탄력을 잃고 푸석해진 피부와 잔주름은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할 수 있으니 아무리 좋은 20대 피부라고 하더라도 케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미 칙칙해진 피부 톤과 눈에 띄는 잡티를 지우는 건 쉽지 않으니.

가리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는 이들도 있을 터. 피부 바탕부터 밝혀줘야 맑고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다. 피부 본연의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탄력을 더해주기 위해서는 매일 무심코 하는 스킨케어를 다시 한번 체크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스킨케어 아이템과 생기를 더해줄 메이크업 제품만 있다면 맑고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으니.


피부가 좋아 보이고 싶다면 칙칙해진 피부 톤과 잡티만 케어하는 것이 아니라 균일하지 못한 피부 결도 함께 관리해줘야 한다. 눈에 띄는 잡티만 지우는 것이 아닌, 무너진 피부 본연의 힘을 끌어올려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야 하는 것.

미백 기능성 제품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간단히 미백 케어를 할 수 있다.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는 2주가 지나야 회복 단계에 접어들기 때문에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도 함께해야 한다. 묵은 각질이 남아있는 피부는 유효 성분이 속으로 침투하기 어렵기 때문. 또한 잡티는 하루아침에 지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두고 각질, 수분, 미백 케어를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잡티세럼)Ⅱ 잡티 개선은 기본이며 과색소침착증, 피부 톤, 피부 투명도, 피부 결 개선까지, 잡티와 미백 관련 5대 주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천연 유래 미백 성분인 알부틴과 비타민 응집체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나무열매 추출물, 바위돌꽃뿌리 추출물, 슈퍼베리콤플렉스의 3가지 잡티, 미백 특허 성분을 추가해 잡티 케어에 효과적이다.

2 꼬달리 비노퍼펙트 다크스팟 코렉팅 모이스춰라이저 포도나무 줄기 수액 비니페린의 브라이트닝 효과로 보습과 광채 효과를 선사한다.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피부 다크 스팟을 감소시켜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고급스럽고 은은한 펄 크림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


무너진 피부 탄력을 일으킬 스킨케어를 했다면 본격적인 톤 업 메이크업에 돌입할 차례. 무작정 밝은 톤의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화장이 떠 보일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밝은 피부 톤 연출을 도와줄 제품을 선택할 것.

피부 메이크업 전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에서부터 조금씩 피부 톤을 밝혀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파운데이션, 컨실러를 이용해 다크서클과 잡티들을 가려주고 윤기를 표현하고 싶은 부위에는 하이라이터를 가볍게 얹어주면 입체감 있는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


1 자이엘 피네 선CC 피부 톤 정리 및 톤 업 효과를 주는 선크림.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블루라이트와 미세먼지까지 차단한다. 쫀쫀하고 가볍게 밀착돼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파운데이션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2 힌스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클리어 촉촉한 밤 타입 하이라이터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광채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위에 얇게 발려 매끈한 하이라이팅 효과를 줘 피부 본연의 빛을 살린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파우치에 넣어 다니며 원하는 부위에 그어주기만 하면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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