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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윤승훈 ‘인조반정 성공에 결정적 역할하는 캐릭터’

2020-09-22 18:53:53

[연예팀] 윤승훈이 ‘검객’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윤승훈이 영화 검객에서 인조반정에 성공시키는 인물 중 악역 조충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검객’은 명청 교체기의 조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혼란스러운 정세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23일 개봉한다.

윤승훈은 ‘조충’ 역을 맡아 검객 태율(장혁), 무신 민승호(정만식), 이목요(최진호)등과 불꽃튀는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윤승훈는 영화 ‘똥파리’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만식과 힘 있는 연기로 '똥파리'를 큼직하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후 영화 ‘포화 속으로’(2010) ‘해무’(2014) ‘아웃도어 비긴즈’(2017) 등의 작품과 SBS '나도 엄마야' ,OCN '블랙'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촬영중이다.(사진제공: 이비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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