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허재와 조련이 '18 어게인'에 특별 출연한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허재와 배우 조련이 '18 어게인'에 금일(13일)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허재는 극중 어린 대영의 농부구 감독인 김감독 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전직 농구 감독 명성에 걸맞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배우 조련은 어린 대영 엄마 역으로 출연해 대영과 어떤 스토리를 담아 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근 JTBC '뭉쳐야 산다',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직 농구 대통령 허재가 드라마에서는 감독 역할을 어떻게 수행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련 역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은 연기 내공과 실력,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왔기에 이번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허재와 배우 조련의 활약이 기대되는 JTBC ‘18 어게인’은 금일(13일) 오후 9시 30분에 8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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