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현우석이 출연하는 ‘내가 죽던 날’ 개봉날짜가 확정됐다.
영화 ‘내가 죽던 날’은 하루아침에 외딴섬 절벽 끝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소녀와 그녀의 행적을 쫓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같은 공간, 다른 시간에 마주하게 된 이들의 모습을 그린 색다른 영화다.
연기력과 흥행력 모두 인정받은 대표 배우 김혜수가 사라진 소녀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를 맡았고,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이정은은 ‘현수’에게 마지막으로 목격한 소녀의 행적을 알려주는 마을 주민 ‘순천댁’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 중 현우석은 ‘김민우’ 역으로 ‘세진’(노정의)의 같은 반 친구로 등장한다.
한편,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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