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월간실용음악’ 프로젝트 네 번째 아티스트인 남서울대학교 세이렌(Seiren)이 11월15일 디지털 싱글 ‘소망’을 발매한다.
‘월간실용음악’은 매월 15일 서울예대, 동아방송대를 비롯한 5개 학교 아티스트 1팀을 선정해 이들의 창작곡을 음원, 영상,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대중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종합엔터테인먼트 스타크루이엔티와 김석원 교수가 공동으로 기획한다. 스타크루이엔티가 제작하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밴드 마스터이자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김석원 교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인영은 “어릴 때부터 간절하게 음악을 원했지만 계속 주저하며 시간은 지나갔고 자연스럽게 꿈과 멀어졌다. 문득 ‘나도 이런 꿈이 있었는데’ 생각하면서 그 꿈을 다시 찾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쓴 곡이다. 마음속에 품은 꿈을 피워보지도 않고 겁내며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실용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대중들에게 더 다양한 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월간실용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예술대학교 인디밴드 빈체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즈밴드 루트리오, 호원대학교 오준원이 음원을 발매했다. (사진제공: 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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