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도달커플’이 주말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배수지와 남주혁은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각각 서달미와 남도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배수지와 남주혁의 이번 만남은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 일명 ‘도달커플’로 불리우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무한 자극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거짓으로 시작된 관계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던 배수지와 남주혁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달미는 15년 전 편지를 주고받았던 도산이 사실은 진짜 도산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고, 모든 사실을 밝히고 싶었지만 자꾸만 꼬이는 상황에 직접 전하지 못했던 도산은 그녀의 아픔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어떤 것이 진짜인지 혼란스러운 달미와 거짓은 벗어 던지고 오롯이 자신으로 다시 선 도산까지, 두 사람이 눈 앞에 닥친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야기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N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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