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비정상회담’ 출신 자히드 후세인, 서울관광대상 수상

2021-05-13 10:58:07
[연예팀] 비정상회담 출신 자히드 후세인이 2020년 서울시 관광홍보에 기여한 공으로 서울관광대상의 명예를 얻었다.
자히드는 한국에 할랄문화에 대해 많은 문화(음식 외) 등을 소개해왔고 지속적인 방송, 행사, 광고 등으로 인식개선에 앞장서 왔다.
자히드는 ‘“서울관광이 글로벌 서울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역할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의 존중과 배려가 함께 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의 미래관광을 한국문화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국인들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출처: 자히드 후세인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