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히트메이커 우기(WOOGIE), 이영지와 뭉쳤다! '행 아웃' 프로젝트 음원 'HATE ME' 참여

2021-08-17 17:53:54
[연예팀] 우기(WOOGIE)가 이영지와 만나 트렌디한 매력을 선사했다.
하이어뮤직 소속 프로듀서 우기는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된 '힙합플레이야(HIPHOPPLAYA)X스태비 고(stabyGO)' 2021 여름 특별 프로젝트 '행 아웃(HANG OUT)' 세 번째 음원인 이영지의 'HATE ME(헤이트 미) (Feat. 유라 (youra))'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번 음원은 힙합플레이야와 OTT 동영상 플랫폼 스태비 고가 함께한 '행 아웃' 프로젝트의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이다.
'HATE ME'는 우기의 세련된 비트에 어우러지는 이영지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유라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우기가 ‘HATE ME’ 작업을 위해 여행을 떠났던 해운대 바닷가를 커버 사진으로 선정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아티스트들의 첫 만남과 음악적 고민, 여행 등 음원 발매 과정을 담은 영상이 스태비 고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부산 여행을 통해 완성된 이번 음원 ’HATE ME’ 라이브 클립도 부산 여행 중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 아웃' 프로젝트에는 우기X이영지, 드레스(dress)X빅나티(BIG Naughty, 방달(Vangdale)X아우릴고트(Ourealgoat), 아프로(APRO)X쏠(SOLE) 등 8팀의 베테랑 프로듀서와 라이징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서와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우기는 올해 다양한 음악과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종영된 Mnet '고등래퍼4'에서 멘토로 활약하는가하면, 지난 3월 발매된 아이유의 정규 앨범 'LILAC(라일락)' 수록곡 '빈 컵(Empty Cup)'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더욱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사진출처: 힙합플레이야X스태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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