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보컬리스트 변송균, 새 싱글 ‘나의 노래’ 자전적 스토리 담았다!

2021-09-14 11:09:00

[연예팀] 교육자이자 보컬리스트인 변송균의 싱글 앨범 ‘나의 노래’가 14일 발매된다.
변송균은 20년 간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음악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도우며 수많은 뮤지션을 양성했다. 또한 2020년 정규 앨범 ‘Life the Song’에 이어 ‘힘을 내요’, ‘잠들지마오’ 등 싱글을 꾸준히 발표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음악적 유연성을 확장해가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신보에 자신의 이야기와 대중성을 녹여내 대중의 기대를 모았다. 작곡과 편곡에는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재즈 피아니스트 윤지희가, 작사에는 김성옥이 함께했다.
SAMS 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이번 곡 ‘나의 노래’는 담담하지만 부족함이 없고, 부드러운 듯 마음을 울리는 그의 목소리와 오래전부터 구축해 온 음악적 특색이 돋보이는 곡”이며 “대중성을 가미한 측면이나 다른 악기들과 어우러지는 보컬의 균형에 있어서도 이전보다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SAM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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