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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CP, 수많은 러브콜 속 이엘그룹으로 이적

2021-12-17 11:05:56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CP가 이엘그룹으로 이적했다.
KBS 사직과 함께 여러 방송국과 제작사 등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던 강봉규 CP가 최종적으로 이엘그룹로 향했다. 강봉규 CP는 2007년 경력 공채로 KBS에 입사하여 수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부터 ‘신상출시 편스토랑’까지 안정적인 시청률과 높은 화제성을 갖춘 프로그램들을 이끌었다.
강봉규 CP는 2014년과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2015년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TV 부문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KBS의 간판 예능을 담당해 온 강봉규 CP가 이엘그룹으로 정착을 결정했다. 이엘그룹은 드라마 제작 및 방송 프로그램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커머스 사업을 소재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다각화 된 신개념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엘그룹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보쌈-운명을 훔치다’, 예능 ‘돌싱글즈’ 시리즈, ‘겟 잇 뷰티’, ‘비긴 어게인’, ‘바라던 바다’ 등이 있다.(사진제공: 이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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