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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코스메틱 브랜드 출시

2022-01-20 11:56:00

사진: 슈퍼탤런트 박경훈 회장(좌측) 김교천 대표(우측)
[뷰티팀] 2011년 서울에서 시작해 밀라노와 파리에 세계본부를 두고 전 세계 120개 국가를 상대로 슈퍼모델, 팝 아티스트, 영화배우, 댄싱챔피언 등 각 분야의 스타를 발굴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쇼케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와 슈퍼탤런트 패션위크가 코스메틱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 회사의 박경훈 회장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뷰티제품 개발이 곧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인 방안으로 얼굴 마스크팩 분야는 매우 유망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어, 유럽 및 국내 유망 테크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슈퍼탤런트 젤 마스크팩 제조기'를 개발했다”라고 알려왔다.

'젤 마스크팩 제조기'는 개인 피부에 적합한 마스크팩을 만드는 기계다. 소비자가 자기 피부에 맞는 기능성 원료를 기계에 넣으면 2분 후 젤팩이 만들어진다. 팩은 100% 활성 베타글루칸 하이드로겔 덩어리로 회사 측에 따르면 즉석에서 젤팩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작동이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계돼 누구나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바코드로 다른 물질을 사용해 발생할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하였으며, 팩 원료는 원자력연구원에서 세계 특허를 획득한 메이신(Maysin)과 피엔비바이오팜의 신기술이며, 메이신 원료는 미국 화장품협회(CPC)에 화장품 원료물질로 구성됐다.

슈퍼탤런트 소향화 뷰티총괄대표는 “오는 3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 14와 파리패션위크 FW22를 개최하는 밀라노, 파리 등지의 유럽 셀럽과 매거진에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해 슈퍼탤런트 젤 마스크팩 제조기를 유럽시장에 우선 판매할 것이다"라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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