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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결혼예물 커플링 반지 브랜드 바이가미, 광주점과 부산점 그랜드 오픈

이진주 기자
2022-01-27 13:13:00

[이진주 기자] 국내 결혼예물 브랜드 바이가미가 최근 광주점과 부산점을 신규 오픈했다. 기존 청담 본점과 대구점에 이어 21년 11월 광주점 그리고 22년 1월 부산점까지 포함해서 4개 지점으로 확장되어 전국적인 브랜드가 된 것이다.
바이가미는 주얼리 디자이너인 김가민 대표가 2005년 론칭했으며, 청담동에서 유일하게 한 건물 내 두 개 층에 쇼룸과 국가 공인 디자인연구소와 오픈 자체 공방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까지 하는 토탈 주얼리 브랜드로서 결혼예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와 디자인 연구원들은 독창적인 웨딩주얼리 디자인을 개발해 왔으며, 시그니처 ‘오브제’와 ’파노라마’ 컬렉션을 포함해 100여 점의 디자인을 특허청에 의장 등록하였다.
또한 현재까지 벤처기업 인증, 굿디자인 선정, 국가인증 우수쇼핑점 선정, Pt인증, ISO9001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2007년 고객감동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2014~15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6년 소비자만족 대상, 2018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2019년 국제주얼리 디자인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020년에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바이가미 광주점 관계자는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오픈 첫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주셨고 서울 청담동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바이가미 만의 특별한 명품 웨딩밴드 디자인과 퀄리티를 직접 확인하신 고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밝혔다.

바이가미 김가민 대표는 “바이가미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로서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과 특허 등록 그리고 자체 공방에서 최고급 핸드메이드 제작을 고수해 왔으며, 이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지켜왔던 브랜드 철학을 앞으로도 지키면서 전국 모든 지점 고객분들께도 청담 본점과 동일하게 고객의 특별한 니즈가 반영된 커스터마이징과 중간 피팅,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 등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오픈을 기념해 바이가미 전 지점은 2월 말까지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오브제 목걸이는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고객에게 제공되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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