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22년 정규 ‘골드클래스 그랜드 에디션’ 충청·중부권대회가 지난 2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의 한복은 디자이너 조윤주한복의 화사한 궁중한복이 어우러져 후보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조윤주한복 조윤주 원장은 대전 소재의 ICC호텔과 BMK웨딩홀에 거점을 두고 활발히 활동하는 한복디자이너다. 이번 대회에서 심사를 맡아 궁중한복에 어울리는 후보자들을 엄선해 주위의 주목을 받았다.
조윤주 원장은 “한국 고유의상인 궁중한복의 대중화에 앞장서서 본 대회를 주최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한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한 저로서는 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한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주면 고맙겠다”고 전했다.
대회의 헤어와 메이크업은 청주MBC아카데미뷰티미용학원에서 공식 협찬했다.
행사는 골드클래스대전모델클럽 1기 이창재와 아나운서 정채연의 진행으로 조규은 단장이 이끄는 시니어팀으로 구성된 ‘난타 아름다운반란팀’의 오프닝무대, 청주MBC아카데미뷰티미용학원 환타지메이크업 아트쇼, 조윤주한복 자기소개, 골드클래스 당산의 그룹 ‘빅마마’의 축하공연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사위원은 백지애 디자이너, 조윤주한복 조윤주 원장, 서후코퍼레이션 서강운 대표, 2021 골드클래스 세미위너 김유정, 한국화가 이종환 화백,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 박경완 이사장, 충청도민일보 조무주 논설실장, 청주MBC아카데미뷰티미용학원 이규리 원장, 오렌지케미컬 노두식 대표 등이 맡았다.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1위 임명숙 ▲2위 신지현 ▲3위 김성란
▲충청중부권 상위 8인 - 김성란, 김명이, 임명숙, 유옥랑, 서원겸, 이상희, 이선주, 신지현
▲충청도민일보 상 - 신소현 ▲조윤주한복 상 - 신지현 ▲오베오 상 – 여서연 ▲월드피스 상 - 성유진 ▲엔터테이너 상 - 조규은 ▲라파로페 상 – 이선주 ▲키코캐리어 상 - 김현순
최종 8인중 본상 수상자인 1, 2, 3위에게는 라파로페 천연화장품 '일라이트 데일리 루틴’ 세트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한편, ‘골드클래스’ 다음 지역 대회는 2월22일 광주호남대회, 2월24일 대구 경상권 대회다. 본선 한국대회는 2022년 3월18일 양재 AT센터 전시장 특설무대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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