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K-POP 공연을 필두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종합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은 남산 소재의 케이팝 전문 대형 공연장을 보유, 콘텐츠 생산 및 공연 서비스를 창출하는 등 전방위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4일 플랫폼 오픈 5개월 만에 유료 구독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케이팝클릭 관계자는 “멤버십 구독 혜택으로 구독회원에게만 제공하는 프리미엄 K-POP 콘텐츠와 K-POP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응모 기회 제공, 그리고 플랫폼 내의 K-POP 콘텐츠를 광고 없이 시청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가입 절차는 케이팝클릭 플랫폼 메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케이팝클릭은 회원가입 이벤트의 일환으로 6월 18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릴 ‘제28회 드림 콘서트’의 오프라인 관람권을 추첨 증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케이팝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케이팝클릭은 온오프라인에서 K-POP 팬의 ‘모든 니즈’를 수렴하고 충족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각각의 플랫폼에서 분산적인 소비로 ‘덕질’을 행해야 했던 K-POP 팬들의 애로사항과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새로운 양식의 플랫폼인 만큼 케이팝클릭을 향한 K-POP 팬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프리미엄 구독권 서비스의 론칭은 케이팝클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K-POP 아티스트 IP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기획 및 제작하는 오리지널 K-POP 콘텐츠들과의 시너지를 본격화할 것으로 풀이된다.
5월 DKZ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을 매월 주최 및 진행하고 있는 케이팝클릭은 국내외에 공연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하며 입지를 확립했다. 오프라인 공연장의 운영과 온라인 스트리밍 및 VOD로 국내외 모든 팬들의 공연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한편 케이팝클릭은 구독권 개시 후 첫 콘텐츠로 오는 18일 개최되는 ‘드림 콘서트’의 생중계와 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웹드라마와 오리지널 예능 등 K-POP IP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론칭 예정되어 있다. (사진제공: 케이팝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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