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드디어 2살 연상의 남편을 공개해 화제다.
신애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결혼 4개월만에 남편의 얼굴과 결혼식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결혼식 사진 외에도 남편과 함께 착용한 커플 운동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겠노라고, 항상 같은 곳을 향해 걷겠노라고 약속했다"는 사랑 고백을 남겼다.
팬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예뻐 보인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신애는 2009년 5월 신랑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철통 보안 속에 2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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