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예능 최강 오빠들을 따돌리고 10억을 차지했다.
영화 '10억' 처럼 끝까지 살아남아 10억을 차지할 것 같은 연예인에 박명수, 강호동, 유재석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이번 설문 후보들이 박명수, 강호동, 유재석 등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최강자들 이어서 그 결과가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효리의 뒤를 바짝 쫓으며 '집념의 2인자 박명수' 가 35%로 2위, 강호동이 14%로 3위, 유재석이 10%로 4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폴 이벤트에서는 각 후보를 지지하며 후끈 달아오른 네티즌들의 열띤 공방으로 예능 최강자들에 대한 큰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폴 이벤트를 진행한 영화 '10억' 은 '서호주 대자연을 무대로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 라는 독특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하나 기자 helloha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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