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조여정, 영화 '방자전' 노출연기 첫 도전해

유재상 기자
2009-08-18 19:35:26

배우 조여정이 영화 '방자전'의 춘향역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조여정은 '방자전'(감독 김대우)에서 생애 첫 노출 연기를 도전한 것.

영화 '방자전'은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각본을 쓰고,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작품인 것.

'방자전'은 영화관계자는 "김대우 감독의 전작을 보면 아름답고 예술적인 노출 장면을 그려왔다. 이런 이유로 노출을 감수해야 하는 춘향 역을 놓고 고민끝에 결국 조여정이 주인공으로 낙점했다"며 "애초 시나리오 섭외단계에서도 여배우의 상반신이 모두 노출돼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자전'은 고전 '춘향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으로 방자가 이몽룡보다 외모가 출중한 인물이었다는 가정에서 재해석돼 만든 작품인 것.

한편 이몽룡에는 배우 류승범, 방자에는 김주혁이 캐스팅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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