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소연, 아찔한 ‘가슴 라인’

김희정 기자
2009-10-10 09:58:49

전 세계적인 영화인의 축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의 최대 화제는 레드카펫. 국내외 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 향연을 시작으로 영화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김윤진은 올블랙의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월드스타다운 면모를 보였고, 전도연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그외 많은 배우들 중에서도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소연. 이날 그는 선명하고도 붉은 색의 드레스로 아찔한 가슴라인은 내비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70개국 355편의 영화가 초청돼 8~16일까지 9일간 해운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heej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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