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 주연 '닌자어쌔신', 美 박스 오피스 4위 기록

유재상 기자
2009-11-27 18:50:17

가수 비의 첫 할리우드 주연 영화 '닌자 어쌔신'이 26일 미국 전역에 개봉했다.

'닌자 어쌔신'은 26일 함께 개봉한 6개의 영화 중 1위를 차지해 박스 오피스에 4위를 기록한 것.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에서는 밀렸지만 극장당 수익률에서 100만 달러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2012'를 30만 달러 차이로 눌렀다. 영화 '2012'는 박스오피스에서 '뉴문', '블라인드 사이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닌자 어쌔신'은 국내에서 26일 개봉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비는 미주 지역에서의 프로모션 투어를 마치고 26일 홍콩으로 입국해 '닌자 어쌔신'의 막바지 프로모션을 펼쳤다.

한편 비는 11월28일과 29일, 홍콩 최대의 공연장인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Legend of Rainism)'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닌자어쌔신'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박시연-이필립 "친하지만 연인사이는 아니야" 열애설 반박
▶ '무릎팍' 이종범 "강호동 많이 컸다"
▶ 고미남-황태경, 눈물의 이별 '두 사람의 결말은?'
▶ 개그맨 이동우 "희귀병으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

▶ 이승기 초콜릿 복근 공개 "내가 보기에도 합성 같다"
▶[이벤트] 유노윤호의 패딩 점퍼 입을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