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얼과 5년째 열애중인 배우 한혜진이 연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설경구, 류승범과 함께 주연한 영화 '용서는 없다' 제작보고회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공익근무 중인 나얼이 내년 1월에 제대를 앞두고 있어 두 사람의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평소 한혜진 역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나얼과 할 것"이라고 밝혀왔기에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것.
하지만 한혜진이 드라마 '제중원'의 촬영에 돌입하면서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측근의 전언이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한 영화 '용서는 없다'는 1월7일 개봉할 예정이며 SBS 드라마 '제중원'은 1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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