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만판 '금잔디' 서희원, 영화 '검우강호'서 파격반라신 '눈길'

2014-08-28 21:40:57
[오나래 기자] 대만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대만배우 서희원이 영화 '검우강호'(감독 오우삼)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반라 노출신이 공개돼 화제다.

오우삼이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정우성과 양자경 등이 주연을 맡아 세간의 이목을 받은 바 있다. 9월2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서희원은 자신의 몸을 비단으로 살짝가진 모습을 드러내며 정우성을 유혹하는 장면을 담고 있어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검우강호'에서 암살자 역을 맡아 열연한 서희원에 대해 오우삼 감독은 "서희원은 청순하지만 냉혹함과 요염함을 갖추고 있는 배우다"라며 "극 중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라고 밝혔다.

'검우강호'는 10월14일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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