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엄지원-임창정, 코믹 연기의 절정 ‘만취연기’ 실제 음주 촬영?

2010-10-29 08:39:05

[연예팀] 엄지원과 임창정이 만취연기 위해 실제 음주 촬영을 했다고 폭로했다.

엄지원은 10월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영화 ‘불량남녀’에서 임창정과 촬영 중 술에 취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원래도 주당인데 긴장해서 그런지 술이 안 취했다”며 “임창정이 계속 권해서 계속 마셨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아우 난 술 아무리 마셔도 티가 안 나”라며 술에 취해 혀는 이미 꼬부라졌는데 안 취했다고 우기던 당시 모습을 재연했다.

한편 내면에 잠재된 '코믹본능'을 남김없이 드러내며 '성격불량'카드 상담원으로 완벽 변신한 엄지원의 코믹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불량남녀’는 엄지원의 '리얼 만취연기'로 더욱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11월4일, 관객들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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