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민아, 영화 '온리유'로 컴백 예고…신하균도 물망에 올라 기대↑

2012-02-09 09:45:45

[민경자 기자] 배우 신민아가 2년만에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신민아는 영화 '온리유'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으며 남자주인공으로는 KBS2TV '브레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신하균이 물망에 올랐다.

이에 신민사 측은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온리유' 출연에 대한 검토은 하고 있는건 확실하지만 출연결정은 확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신민아는 2009년 영화 '10억'과 2010년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후 근 2년만에 활동을 재개 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민아가 검토중인 이현종 감독의 '온리유'는 빈집털이범과 경찰의 엇갈리면서도 가슴 아린 사랑을 그린 영화로 상대 배우역으로 물망에 오른 신하균과의 호흡도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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