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이혼합의, 수리 양육권은 아직 오리무중

2015-07-22 21:25:26
[이정현 기자] 할리우드 스타커플 톰 크루즈(50)와 케이티 홈즈(33)가 결국 남남이 됐다.

7월9일(현지시간) 케이티 홈즈의 변호사 조나단은 피플지를 통해 “모든 문제가 해결 된 것은 아니지만 두사람이 이혼에 합의 했다”는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또 “문제가 조기에 해결 될 수 있었던 것은 톰 크루즈 측 변호사를 비롯한 모두의 노력 결과다”라며 측에 감사 인사를 덧붙이기도.

공식 성명에서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우리는 사랑하는 딸 수리(6)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로의 신념은 존중하되 아이의 부모로서 각각의 역할을 완수하고 싶다”고 전했다. 자세한 합의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관심의 대상인 수리 양육권 및 재산 분할에 대한 것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우선 수리는 뉴욕에서 케이티 홈즈와 함께 살 것으로 보이며 아버지인 톰 크루즈가 자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희경 고백 “가슴은 포토샵 아닌 수술한 것"
▶ 김하늘 애교 윙크, 보는 사람까지 설레 '이러니 김도진이 안 반해?'
▶ 원자현, 요가하다 상의 훌러덩 ‘몸매 종결자’가 당황?
▶ 댄싱2 효연 퀵스텝, 형광색 의상 보다 화려해…‘역시 댄스퀸!’
▶ [★화보] 채영인 팬티실종, 탄탄한 허벅지 '관능력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