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라우니 12년 전 모습 포착, 신인인줄 알았더니 '중견배우'

2015-08-05 23:58:27
[연예팀] 브라우니 12년 전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브라우니 12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파이란' 장면이 캡처되어 올라왔다.

영화속 주인공 배우 최민식은 선반 위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장면인데 이때 한 쪽 구석에 브라우니가 올려져 있던 것. 브라우니는 KBS2 '개그콘서트-정여사' 코너에서 정여사(정태호)가 데리고 다니는 강아지 인형으로 사람못지 않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라우니 12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찾아낸 사람은 더 대단하다", "브라우니 중견배우네", "우와 있는듯 없는듯 배경에 녹아드는 저 연기력 좀 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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