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돌발사고, 여성팬 격한 포옹 ‘심장 철렁’

[오민혜 인턴기자] 배우 김민정이 돌발 사고를 당했다.

11월19일 김민정은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귀환’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했다. 이 현장에서 김민정은 돌발 사고를 당해 깜짝 놀란 것.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벤트에 당첨된 한 여성팬은 무대 위로 올라와 김민정과 포옹의 기회를 가졌다. 그런데 여성팬이 가슴 파인 짧은 드레스 차림의 김민정을 높이 들어 올렸다. 김민정은 돌발 사고에 당황했지만 이내 미소를 짓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회를 맡은 김태진은 담요로 김민정을 가려주며 순발력 있게 대처해 노출이 커지는 것을 막았다.

한편 김민정을 비롯해 정준호, 손나은, 윤두준 등이 출연하는 ‘가문의 귀환’은 오는 12월19일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신민아 보정 전, 보정이 필요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 강승윤 가수 데뷔, 내년 초 예정 “자세한 사항은 아직…”
▶ 문근영 교복 변천사, 국민 여동생의 교복 스타일은?
▶ “영화 ‘26년’, 강풀 원작과 결말 다르다”
▶ 최여진-구은애 착시포스터, 중요부위만 가리니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