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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착한남자는 잊어줘' 임시완, 능글美장착한 민대리로 완벽 변신

2017-03-20 17:55:57

[조희선 기자] 배우 임시완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평소 작품에서 착한 남자의 대명사였던 임시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예상치 못한 능글미를 뿜어내며 사기꾼 '민대리'로 완벽 변신, 함께 호흡한 진구마저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기계의 샛별, 민대리 인사드립니다'



'착한 남자의 대명사에서'



'넘치는 능글미로 선배 진구마저 꼼짝 못하게 만드는 능력'



'얌전히 있으면 착한 남자'



'손인사 하는 순간, 능글미 넘치는 민대리'



'저 민대리가 영화 원라인 재미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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