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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2’, 북미 시사회 성황리 개최...“얼굴에 미소를 띠고 봤다”

2017-04-20 21:34:13

[연예팀] ‘가오갤2’를 향해 호평이 쏟아졌다.

4월20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VOL.) 2(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2)’의 북미 시사회 이후 관계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가오갤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작품.

테스트 스크리닝에서 만점을 받았던 것은 물론, 개봉 첫 주 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북미 오프닝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측됐던 ‘가오갤 2’.

이와 관련 북미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언론 관계자들은 “언론 시사회에서 이토록 많은 웃음이 나온 건 처음이다. 사람들 모두가 영화를 즐겼다”(@aaron**),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으며, 화려하다. 많은 사람들이 마블 최고의 영화로 꼽을 것”(@erik**)이라며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유쾌함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영화 보는 내내 얼굴에 미소를 띠고 봤다. 뛰어난 액션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있다. 엄지척!”(@collid***), “70~80년대 초기 음악들이 많고, 액션으로 가득 차있다”(@anna***)며 전작보다 더 강력해진 액션과 화려해진 비주얼 그리고 한층 더 스토리에 녹아 든 OST에 대한 극찬을 이어갔다.

한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VOL.) 2’는 5월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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