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강하늘이 좌우명을 언급했다.
7월17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가 개최돼 김주환 감독, 강하늘, 박서준이 참석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靑春) 수사 액션으로, 시작은 영화 투자 배급사의 ‘홍보맨’이었지만 ‘코알라’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김주환 감독이 다시금 메가폰을 잡은 두 번째 상업 영화 연출작이라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영화 ‘청년경찰’은 8월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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