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안정환과 김성주가 ‘빅풋 주니어’를 홍보한다.
8월11일 영화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데그루손, 벤 스타센)’의 수입사 퍼스트런은 열띤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 아빠 대표 방송인 안정환, 김성주의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환상의 콤비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 아빠 안정환, 김성주의 강력 추천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안정환은 “빅풋 부자(父子)와 함께 모험을 펼치는 영화이자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라고 소개하며, “기대 이상의 ‘고퀄’ 3D에 깜짝 놀랄 수 있다”라고 완성도 높은 3D 애니메이션에 관한 감탄을 보낸다.
또한, 김성주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빠들이 봐도 좋을 영화”라며 아이들과 함께 극장에서 보면 좋을 온 가족 여름방학 ‘필람’ 무비로 ‘빅풋 주니어’를 적극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프닝 멘트를 패러디 해 “올 여름! ‘빅풋 주니어’를 부탁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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