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정해인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단번에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정해인. 그런 그가 첫 주연작 스크린 데뷔에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이끌었다.
'첫 주연작 스크린 데뷔라 떨려요'
'긴장감을 늦출 수 없어'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많이 기대해주세요!'
한편,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으로 오는 23일에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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