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 1300만 관객 돌파...하정우 최고 스코어 경신

2018-01-16 16:36:10

[연예팀] 흥행신화는 계속된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8년에도 거침없는 흥행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1월16일 오후 3시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최종 관객 수 13,000,596명을 기록했다.

특히 ‘신과 함께: 죄와 벌’의 스코어는 하정우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암살’(12,705,700명)을 뛰어 넘은 것으로, 하정우 역시 자신의 스코어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과 함께: 죄와 벌’은 대만,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제 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후보에도 오르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관심과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8년 첫 천만 영화에 이어 거침없는 흥행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신과 함께: 죄와 벌’의 장기 흥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 가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