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선명탐정3’가 200만 고지를 밟았다.
2월18일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이하 조선명탐정3)’의 배급사 쇼박스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전 시리즈를 합쳐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시리즈 최강자 자리에 오른 ‘조선명탐정3’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설 연휴 이틀 째에 접어든 16일 박스오피스 역주행에 성공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끈 ‘조선명탐정3’는 연휴 기간 내내 일 관객수가 증가하는 흥행 상승 곡선을 그리며 강력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설날 흥행 불패 시리즈의 존재감을 확실히 남기며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 모두에게 큰 웃음을 전하고 있는 ‘조선명탐정3’가 남은 연휴에도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200만 돌파에 감사하며 배우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이민기와 김석윤 감독이 인증샷으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축! 200만! 웃음 그뤠잇~! 안보면 스튜핏~!’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기분 좋은 웃음으로 관객에게 화답했다.
한편, 설 연휴에도 꾸준히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