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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류준열, “배우생활 너무 행복...조진웅과 함께해 많이 배웠다”

2018-05-15 17:56:29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류준열이 조진웅과 함께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5월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 차승원, 이해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배우생활을 하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진웅선배님을 만나서 작품을 임하는 자세에 대해 배웠다.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저보다 훨씬 많은 작품을 하신 선배님이시니까 작품을 하면서 딜레마에 빠질 수도 있고 재미가 떨어질 수도 있을 텐데 정말 즐기면서 하신다. 내가 갈 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구나”라며 조진웅과 함께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한편, 영화 ‘독전’은 5월22일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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