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생만큼 예쁜 공승연..‘별리섬’ 스틸컷, 베테랑 수학 강사 役 맡아

2018-10-23 17:01:39

[연예팀] 공승연 미모 스틸컷이 공개됐다.

10월23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공승연이 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에서 ‘베테랑 수학쌤’으로 변신해 기대감을 높인다”고 전했다.

공승연은 외딴섬 별리섬 3년 차 베테랑 수학 강사 ‘정석’ 역을 맡았다. 정석은 개성 충만 아이들이 모인 ‘드림 클래스’에서 통제불능 중학생을 가르치며 순탄치 않은 섬 생활을 이어간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에는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공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정갈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본인의 연기를 체크하는 모습에선 배우 공승연의 진지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공승연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어 중학교 수학 선생님을 어떻게 완성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공승연의 첫 영화 데뷔작이자 변요한, 박희순과 호흡을 맞춘 단편 영화 ‘별리섬’은 10월25일(목)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