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조민호 감독이 영화를 연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2월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아성,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가 참석했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월1일 서울 종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 이후, 고향 충청남도 병천에서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이 서대문 교도소에 갇힌 후 1년여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삼일절 이틀 전인, 2월27일 개봉한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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