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한국에 온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의 주역들이 아시아 프레스 정킷 허브 국가로 대한민국을 선정하고 아시아 정킷 개최를 확정 지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이 아시아 정킷 허브로 선정됐다. 이에 일본,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총 11개 아시아 국가의 기자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해 열띤 취재 열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아시아 정킷이기에 이번 내한 행사는 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마블 히어로 무비의 한 획을 그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네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어벤져스’ 원년 멤버 중 한 명인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대한민국에 최초 방문한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형제도 대한민국을 최초로 찾는다.
지금까지 ‘어벤져스’ 시리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까지 두 번의 역대급 내한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르기까지 세 번째 내한 행사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치르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대한민국에서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한편, 이번 내한 관련 자세한 일정은 차주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말 국내 개봉한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