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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전 세계 킬러에게 쫓기다, ‘존 윅3’..전쟁을 준비하라

2019-04-24 20:48:39

[연예팀] ‘존 윅3’ 새 포스터가 궁금해?

4월24일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2019년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이하 존 윅3)’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3’.

1차 포스터는 ‘존 윅’ 그 자체가 되어버린 세계적인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누군가에게 쫓기듯 긴박한 얼굴을 한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이 궁금증을 모은다.

콘티넨탈 호텔 내에서 사람을 죽여선 안 된다는 업계의 룰을 어긴 후 더 이상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 상황에 처한 ‘존 윅’. 그에게는 1400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의 현상금이 붙게 되고 이를 노리는 전 세계 모든 킬러들의 표적이 된다.

이처럼 ‘존 윅3’에서는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이 살아남기 위해 전 세계 킬러들과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치러야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카피 역시, 더 강렬하고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존 윅’ 시리즈의 클라이막스를 암시한다.

한편, 이미 북미에서는 ‘마블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며 역대 최고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영화 ‘존 윅3: 파라벨룸’은 6월 중 국내 개봉.(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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