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명의 여자와 8가지 체위로 섹스를 즐긴다?

2009-09-12 10:23:09

헐리우드 핫 가이, 애쉬튼 커처가 거부할 수 없는 섹시 가이로 돌아온다.

2003년,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애쉬튼 커처는 2004년, ‘나비효과’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 성장했다. 그러나 미국판 몰래카메라인 MTV ‘PUNK'D'와 최근 선보인 로맨틱 코미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등으로 인해 장난꾸러기 이미지가 굳혀진 것 또한 사실.

그런 그가 이번 새 영화 를 통해 치명적인 섹시가이로 변신한다.

애쉬튼 커쳐의 첫 파격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 그는 캐스팅에 관련해 아내인 데미 무어의 특별한 허락이 있었음이 공개돼 더욱 각별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애쉬튼 커쳐는 7명의 여인과 카마수트라를 방불케 하는 8가지 체위 등 수위가 높은 파격 정사신을 선보인다. 성인들만 공유하는 섹스 라이프를 리얼하게 담은 19금 영화답게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섹스의 수위는 여느 AV영화를 능가한다는 후문.


애쉬튼 커쳐가 선보이는 섹스 체위 역시 기존 상업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종류들로 채워져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에서 애쉬튼 커쳐가 선보이는 체위는 총 8가지로 침대는 기본, 식탁, 쇼파, 풀장, 욕조, 해변 모래밭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섹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장소나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체위는 ‘카마수트라’를 방불케 할 정도라고. 이러한 다양한 성애장면은 국내보다는 성에 있어 개방적인 미국인의 사고방식에 더해 섹스를 하나의 놀이처럼 즐기는 ‘니키’의 캐릭터를 반영한 것이라고. 영화가 보여 줄 보다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섹스 묘사는 관객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검색순위를 석권하며 성인남녀가 꼭 봐야 할 떠오른 영화는 9월17일 개봉하여 남친 몰래 만나고 여친 몰래 배우고 싶은 아찔한 유혹의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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