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박재범이 ‘한국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같은 팀 멤버 장우영이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9월6일 새벽 4시경 박재범과 같은 멤버 장우영은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 글을 'Hottest...고맙습니다'로 바꾸며 재범의 발언을 감싸주는 2PM의 팬클럽 Hottest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지켜본 많은 네티즌들은 "잘못한 일은 충분히 혼이 나야 하는데 같은 멤버라고 해서 감싸주는 것은 너무 경솔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인 만큼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을 터. 데뷔 이래 큰 위기를 맞은 만큼 2PM이 이번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에 대해 가요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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