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현중 빠진 SS501, SS301로 일단 활동

2009-09-10 16:21:14

SS501 김현중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으로 인해 SS501의 향후활동에 차질을 빗게 됐다. 그럼으로 인해 남아있는 SS501의 호화 식스맨들이 뒤를 받쳐줄 예상이다.

SS501의 앞으로의 일정은 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09 서울 국제 드라마 어워즈’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꽃남 김현중은 수상자로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정되지 않은 신종플루의 역습으로 김현중은 무대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유 아 맨’으로 활동했던 SS301이 대신 투입하기로 결정 된 것. SS301은 SS501을 대신해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대리수상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SS301은 13일 중국 심양에서 벌어지는 해외일정에도 대신 나설 것이다.

하지만 이외에 9월말까지의 일정들은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된 상태. 김현중의 신종플루로인해 활동에 부분적인 제동이 걸렸지만 상태가 호전적으로 전해지고 있어 불행 중 다행으로 안도하고 있다.

김현중을 제외한 나머지 네 맴버들은 신종플루에 대한 증상이 없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9일 오후에 강남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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