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6인조 남자 신인그룹 '비스트', 빅뱅-2PM 뛰어 넘을까?

2009-10-07 09:29:14

MBC ‘지붕뚫고 하이킥’ 이기광, ‘빅뱅 탈락멤버’ 장현승, ‘열혈남아’ 윤두준 그리고 손동운, 양요섭, 용준형이 속한 남자 신인그룹 ‘비스트(B2ST)’가 자켓 사진을 공개하면서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의 뒤를 이어 오랫동안 준비한 두 번째 프로젝트, 강력한 남성 6인조 그룹 비스트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그동안 MTV B2ST를 통하여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낱낱이 보여 주었던 비스트가 드디어 그들만의 음악을 세상에 알릴 준비를 끝낸 것.

이번에 공개 하는 자켓 이미지의 컨셉은 ‘무사’를 연상케 하는 강렬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비주얼이 멤버들의 이미지를 표현하였고 흑백의 조화로 심플하면서도 6명의 멤버들 이미지에 맞게 잘 소화 할 수 있는 컨셉으로 의상이 제작 되었다.

또한 신인으로써는 이례적인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들로 의상이 이루어져 데뷔전 비스트의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 남성 그룹들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낸 비스트는 10월 중순 첫 미니 앨범을 발매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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