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비스트, 윤두준 턱 부상… ‘큰 부상 아냐’

2010-03-08 10:26:55

그룹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Shock’ 컴백 방송 도중 턱밑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3월7일 SBS ‘인기가요’의 컴백무대를 가진 비스트는 타이틀곡 ‘SHOCK’로 여느 때와 다름없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그러나 윤두준의 얼굴과 손에는 전날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 사전녹화에서 ‘SHOCK’의 격렬한 안무도중 얻은 상처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고.

비스트는 타이틀곡 ‘SHOCK’로 강한 남자로의 변신에 대성공하면서 단숨에 가요계 인기 돌풍의 핵으로 급부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파격적인 무대구성과 함께 강렬한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한층 격렬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어 무대마다 위험요소가 뒤따르고 있다.

한편 ‘SHOCK’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해 준비된 대형가수임을 증명한 비스트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JYP, 연예인 죽이는 기획사로 전락할 것인가?
▶ '천지호' 성동일, 장혁 구하고 대신 죽음…대길은 눈물의 분노
▶ 파멜라 앤더슨 출연 광고 '너무 야해서' 방송 금지
▶ 中레이싱모델 자이링, 섹스비디오 파문에 자살시도
▶[이벤트] 화이트데이 '여친' 감동 프로젝트
▶[이벤트] 인기아이돌이 즐겨찾는 스트릿 브랜드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