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당혹' 손담비, 새 음반 발매 하루 전 음원 유출

2010-07-08 09:57:22

가수 손담비의 세번째 미니음반 '더 퀸(the queen)'의 수록곡들이 발매 하루 전날 온라인에 무단 유출됐다.

7월8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애초 수록곡들은 이날 0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국내 최대인 모 음악사이트에서 7일 오후 1시간가량 무단으로 음원이 공개됐다고.

이로써 음반 타이틀곡 '퀸(queen)'과 '디비 라이더(Db Rider)' 등 전곡이 포털과 P2P 사이트로 유포됐다.

이에 플레디스 측은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에서 음원 서비스가 1시간가량 진행됐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며 "음원을 서비스한 이 음악사이트는 실수를 인정한 상태다. 음원 유출 피해에 대해서는 강력히 항의, 대처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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