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기자] 보아(BoA)가 헐리우드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화제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댄스 영화인 이번 작품은 ‘스텝업’,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등 댄스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댄스 영화부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듀안 에들러 (Duane Adler)가 시나리오 및 감독까지 맡은 기대작.
더불어 이번 영화의 프로듀서로는 쥬만지, 런어웨이 브라이드를 비롯한 55편의 영화를 제작한 헐리웃 유명 프로듀서인 로버트 코트(Robert Cort)가 참여하며, 이미 듀안 에들러와 로버트 코트는 영화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를 통해 작가와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듀안 에들러와 로버트 코트 이외에도 헐리우드 최고의 댄스 영화 스탭들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작품은 ‘스텝업’ 시리즈를 능가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최고의 댄스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아는 이번 영화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새롭고 다양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남자 주인공과의 러브 스토리도 펼쳐지는 만큼, 연기자로 변신한 보아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주인공으로 확정된 보아외에 남자 주인공 및 주요 배역 등은 캐스팅 중이며, 촬영은 내년 초부터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석류 아나, 日 지바 롯데 김태균 선수와 12월 결혼!
▶ 김사랑, 물오른 몸매 '관능미 철철'
▶ 시아준수, 믹키유천 위해 드라마 촬영장 깜짝 방문 '우정 과시'
▶ 구지성, 학창시절 졸업사진 공개에 "친오빠 사진"
▶ 주진모-송승헌-김강우-조한선 '무적자' 포스터 공개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