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또 무대 붕괴? 위기대처로 방송사고 無

[연예팀] 8월8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포미닛 공연 중 무대가 무너지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을 선보이며 열띤 무대를 펼친 포미닛은 2절을 부르던 도중 무대 중앙의 세트가 주저앉은 것.

현아와 소현이 주저앉을 뻔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갑작스런 사고에 당황해 했다. 다행히도 포미닛은 넘어지진 않았으나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막내답지 않은 위기 대처 능력을 보였다”며 칭찬했다. 반면 “인기가요 방송사고 몇 번째냐”, “보다 안전한 무대를 설치해야한다” 등 안전에 대한 인기가요의 불감증을 비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신봉선 "'우리 봉선이'라는 블로그 들어갔더니 사납게 생긴 개 나와"
▶ '아테나' 차승원, 냉철한 카리스마 '손혁' 완벽 빙의
▶ 구지성 "성형한 건 사실이지만 7번까지는 아니에요"
▶ '9년 열애' 양현석-이은주 커플, 5일 득녀!
▶ 시들해진 男女 ‘권태기 테스트’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