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데이비드오, 빅히트Ent와 전속계약 체결 ‘방시혁의 멘토링은 계속된다’

2011-06-07 08:13:12

[이정현 기자] ‘위대한탄생’ 데이비드 오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멘토인 방시혁, 2AM, 에이트, 임정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6월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시혁 프로듀서의 멘티였던 데이비드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데이비드오가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매주 성장해왔던 데이비드 오는 이로서 앞으로도 계속 방시혁의 그늘아래 성장을 계속하게 됐다. 이번 계약에 대해 데이비드오는 “멘토 방시혁 프로듀서님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감격스럽다. 나에게 보여주신 애정과 방피디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계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오의 소속사 확정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멘토링을 넘어 이제 진정한 스승과 제자가 되었다”, “이제 앨범을 기다리면 되는군요”, “방시혁-데이비드오의 멋진 합작품 기대합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오와 계약을 맺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AM, 에이트, 임정희 등 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방시혁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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